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선물로 오는 기프티콘을 사용하기 위해서
찾아가곤 합니다.
스벅 하면 떠오르는 것이 뭐가 있나요?
저는 스벅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겨울만 되면 다음 해 플래너를
받기 위해서 자주 다녔는데 2020년부터는
밖에 잘 안 나가다 보니 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립도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 엄마가 준 스벅 기프티콘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는데 프리퀀시 적립을
할거냐구 물어보길래 일단 적립을 해달라고 했죠.
집에 오면서 올해는 증정품이 뭔지 궁금해서
스벅 코리아에 들어가 적립기간과 증정품 증정 기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증정품이 뭔지 알아봤습니다.
적립기간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증정품 증정 기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해는 증정품이 세 종류였습니다.
컴포터, 플래너, 클락(시계) 이렇게
세 가지가 증정되고 플래너 한 종류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모두 구매 불가능하고
증정용으로만 나오더라구요.
예전에는 증정품으로 플래너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제품이 다양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작년에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다 모았다며 친구가 선물해줘서 증정품만
받으러 가봤는데 요즘은 지점에 예약을 해야만
받을 수 있더라구요.
예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컴포터 종류는 총 세 가지였고
색상별로 디자인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스벅 하면 생각나는 색상은 역시 초록색이죠.
이 세 가지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저는 당연히 초록색을 선택할 듯합니다.
처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컴포터가
뭔지 궁금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담요 같은 제품이더라고요.
패딩 같은 재질로 된 제품이고
파우치에 담아서 준다고 합니다.
다이어리도 역시 세 가지 종류로 되어있고
색상은 컴포터와 동일합니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플래너는 두 가지는
증정용이고 한 가지는 판매용입니다.
초록색 플래너가 판매용이고
가격은 33,000원입니다.
이번에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 보였던 것은
조이플 다이어리가 상, 하반기로 나뉘어
두 개가 세트로 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시계였는데요 역시 세 가지
종류가 있었고 모두 증정용으로만 제공됩니다.
두 가지는 탁상용 시계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벽시계입니다. 솔직히 저는 시계에는 딱히
관심이 안 가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분명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다 모은다면 컴포터로 바꿀 것 같습니다.
요즘 플래너는 거의 아이패드로 대체하고
있어서 딱히 필요 없을 것 같고
컴포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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